올해 들어, 복잡다단한 국제 상황과 코로나 사태에 직면해, 창저우시는 경제 펀더멘털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해 가능한 한 코로나가 경제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하게 줄여 왔다. 시통계국에서 22일 발표한 전시 경제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창저우시 경제 상황은 지속적 회복세를 보여 안정적인 출발을 시작하였다.

  1분기, 창저우시 경제 운영은 합리적인 구간에서 유지해 국내총생산은 2066.6억 위안, 불변가격으로 동기대비 4.8%를 기록하였다. 이중, 제1차 산업은 21.6 억 위안, 동기대비 0.4% 하락하였지만 2차 산업은 동기대비 6.8% 증가한 978.8 억 위안, 3차 산업은 1066.2 억 위안, 동기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수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이 동기 대비 5.1% 증가하였다.

  수출 총액 증가폭은 장쑤성보다 7.2 포인트 높았다. 총 투자액이 1억 달러 이상의 신규 기업이 4개이고 고정자산투자도 동기대비 0.9% 성장하였다.

  기업의 코로나 예방 통제 업무를 추진하는 동시에 창저우시는 산업 사슬 및 공급망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경제 발전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며 공업 경제가 평온하게 성장하였다.

  1분기, 창저우시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 및 규모 이상 공업생산액은 동기 대비 각각 8.1%, 14.3% 성장하였다. 그중, 주요 산업은 강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고 신흥 산업도 빠르게 성장해 왔다. 생물의약산업, 기계산업은 동기 대비 각각 31.3%, 18.4% 성장하고, 신에너지차 완성차 제조, 동력 배터리 산업은 동기대비 각각 188.3%, 83.9% 증가하여 고품격 공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창저우시 공업 투자는 동기 대비 27.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주체로 보면, 국유 투자는 동기 대비 23.8%, 민영 투자는 동기 대비 0.2% 성장하였다. 투자 구조로 보면, 공업 기술 개선 및 업그레이드 투자는 동기 대비 31.1% 증가하였다. 동시에 제조업 투자, 첨단 기술 산업 투자는 동기대비 각각 25.3%, 28.2% 증가하였다.

  민생 보장도 대대적으로 강화해 왔다. 1분기 창저우시 민생 분야의 투자액은 일반공공예산 지출의 74.3% 차지한 151.4 억 위안을 기록하였다. 이중 도농동네, 위생보건, 과학기술, 교육 등 분야의 지출은 각각 33.2%, 29.3%, 19.0%, 18.1%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