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창저우시 수출입 총액은 498.3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4.2% 증가하여 대외무역의 좋은 출발을 거두었다. 이중, 수출액은 386.7 억 위안, 수입액은 111.6 억 위안, 각각 18.9%, 0.6% 증가하였다.

  2월,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17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5% 증가하였다. 이로써 창저우시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연속 19 월째 플러스 성장을 유지해 왔다.

  1-2월, 창저우시의 5 대 무역 파트너는 유럽, 미국, 아세안, 일본, 한국 순으로 나타났고 수출입 총액이 각각 27.6%, 6.3%, 21.6%, 11.6%, 4.6% 증가하였다. 올해 들어, 창저우시는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대 라틴아메리카, 중동(17개국), 아프리카 등 지역의 수출입 총액은 각각 22.2%, 12.6%, 19.4% 성장하였다.

  1-2월, 창저우시의 일반 무역 수출입 총액은 417.1 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하고 전체 무역액의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출액은 323.3 억 위안이고 수입액은 93.8 억 위안이다. 동시에, 가공무역 수출입 총액은 75.2 억 위안으로 28.3% 증가하였고 민영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265.4 억 위안으로 13.1% 증가하였다. 또한, 외국투자기업 수출입 총액은 14.9% 증가한 212.4 억 위안, 국유기업 수출입 총액은 24.1% 증가한 20.5 억 위안이다. 전기 기계 제품은 대외 무역의 주요 수출품으로 수출 총액의 61.5% 차지한 237.8 억 위안으로 20.7% 증가하였다. 이중, 전자 부품, 리튬배터리, 집적회로 및 자동차 부품이 각각 41.4%, 26.3%, 207.9%, 7.5% 성장하였다. 1-2월 첨단기술제품의 수입은 16.1% 증가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전체 수입 총액의 12.8% 차지하고 있다.